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고의 선물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야고의 선물 첫 장면.jpg|width=440]] [[니얀다]]라는 이름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버린지라, 니얀다 관련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오죽하면 [[야고]]가 인파에 밀려 니얀다 상품을 사는 데에 실패했을 정도. [[나나(난다 난다 니얀다)|나나]]가 왜 니얀다 상품을 사고 싶어하는지 물어보자, 야고는 이유를 말해 준다. [[파일:야고의 선물 야고.jpg|width=440]] 얼마 전, 야고가 아팠을 때 [[미미(난다 난다 니얀다)|미미]]는 야고에게 "밖에서 놀지 못하지만 그림이라도 그리면서 푹 쉬라"고 하면서 스케치북과 색연필을 주는데, '''미미가 제일 소중하게 여기는 니얀다 스케치북이었다.''' 그런 미미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나나는 야고가 착하다고 칭찬해준다. 야고는 미미에게 무엇을 사줄까 하다가 니얀다 실사 사이즈 인형을 보고는 놀란다. 나나도 놀라기는 마찬가지. 야고가 저도 모르게 진짜 같다고 말한다. 나나가 "뭐?"라고 묻자 야고는 그냥 혼잣말한 것이라고 둘러댄다. 그런데 인형이 너무 비싸서 사지는 못한다. 나나는 직접 실사 인형을 만들어 보라고 제안하고, 도면을 만들어 준다. 집으로 돌아온 야고가 방에서 나나가 준 도면을 따라 천을 자르지만 역시 야고에게는 쉽지가 않은 모양이다. 잘 자르다가 중간에 '''너무 잘라서''' 끊어먹었다(...). 그런데 미미가 야고의 방에 들어오자 황급히 침대에 천을 숨긴다. 그러나 도면이 바닥에 드러나 있어서 야고는 슬그머니 도면을 발로 침대 아래 틈새에 넣었다. [[파일:야고의 선물 미미.jpg|width=440]] 그런데 미미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천...이 아니라 '''가위를 가져간다(?).''' 사실 야고가 니얀다 인형을 만들고 있다는 것은 알지 못하고 자기 가위만 되찾아간 것(...). 한편, [[메롱(난다 난다 니얀다)|메롱]]도 니얀다 상품 품귀현상을 벤치마킹해서 메롱 인형을 만들려고 한다. [[콩이]]를 시켜서 메롱 인형을 몇십 개 만들고, 밖으로 나가서 팔려고 한다. 그러나 메롱이 원체 인기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니얀다의 인기가 너무 높아서인지는 몰라도, 사람이 없어서 잘 팔리지 않는다. 니얀다 관련 상품이 불티나게 팔린 것을 보면, 그야말로 '''[[블루 오션]]'''과 '''[[레드 오션]]'''. 그래도 지나가던 여학생이 메롱 인형을 사자 유행은 여학생들로부터 출발하니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싱글벙글해 한다. 그러나 사실 이들이 메롱 인형을 사간 이유는 '''"인형에 소원을 빌고 강에 흘려보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일종의 유행(?) 때문. 강에다 던질 만한 게 이것(메롱 인형)밖에 없었다는 걸 보면 애초에 가지려고 산 건 아니었다는 얘기가 된다. 여학생은 "니얀다를 만나게 해주세요!"라고 소원을 빌고는 강에다 메롱 인형을 던진다(...). 야고와 나나가 계속 붙어다니는 것을 본 [[루루(난다 난다 니얀다)|루루]]는 야고와 나나 사이에 뭔가 수상한 낌새가 있다고 느낀다. '''[[메롱 구조대|야고를 좋아하는]]''' 루루가 [[질투|가만히 있을 리 없었다.]] 그리하여 [[예삐(난다 난다 니얀다)|예삐]]와 함께 둘의 뒤를 밟았으나, 그들의 미행을 모른 채 앞서가던 야고가 얼떨결에 뒤로 돌아가다가 루루, 예삐와 부딪칠 뻔했다. 야고와 나나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친구들 모두 야고를 돕기로 한다. 루루가 야고를 보면서 작은 목소리로 '''"멋있다..."'''라고 말하는 게 포인트. 루루가 [[화룡점정|니얀다 벨트 장식까지 붙여서]] 인형 완성. 그러나 야고가 인형을 완성해서 집으로 돌아가던 그 시각, 니얀다 인형을 사러 온 수많은 사람들의 인파가 몰려 강변의 울타리가 허물어지는 바람에 사람들이 강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인파에 의한 대형 참사가 우려되는 상황. 야고가 니얀다로 변신해 출동하려 했으나, '''니얀다 인형을 야고의 방에 방치하고 나오는 바람에''' 다시 방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이미 '''미미가 야고의 방에 갔다가 니얀다 인형을 발견하고 말았다.''' 그런데 미미는 인형을 진짜 니얀다로 착각하고 다시 밖으로 나와 덜덜 떤다. 그리고 이내 용기를 내어 야고의 방으로 다시 들어갔는데, '''니얀다(인형)가 없어졌다.''' 그 사이 니얀다가 침대 뒤에 인형을 숨기고 날아간 것. 미미는 "분명히 니얀다가 있었는데"라고 중얼거리며 방을 나온다. [[파일:야고의 선물.gif]] 니얀다가 사람들을 구하고, 울타리를 들어서 다시 땅바닥에 심었다. 울타리가 일직선인데도 불구하고 니얀다가 바닥으로 내리치니 순서대로 심어지는 것이 명장면. 이 때 니얀다를 만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던 여학생이 정말로 니얀다를 만났다며 감격해하자, 너도나도 메롱 인형을 사기 시작했고 메롱은 '''"이제 나의 시대다!"'''라고 말하며 기뻐하지만... [[파일:메롱강.jpg|width=320]] '''사람들은 모두 메롱 인형을 강에 던져버렸다.''' --[[그야말로 꽃들이 떨어지고 있구나]]-- 메롱 인형을 강에 던지며 소원을 빌면 니얀다가 나타난다는 소문이 퍼져버렸기 때문. 강 다리 위에서 이를 지켜보던 메롱은 입을 다물지 못 하고, 콩이도 당황한 건 매한가지. 화룡점정으로 뒤를 지나가던 여학생들이 메롱 인형을 강에 던지면 니얀다가 나타난다고 말하자, 결국 메롱은 멘탈이 '''산산조각나버린다.''' 메롱이 "유행은 여학생들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던 것이 다른 의미로 이루어진 셈. --니얀다를 만나기 위해서라면 환경 오염 따위 [[아웃 오브 안중]]-- 콩이는 자신이 애써 만든 인형들이 모두 버려지는데도 "불쌍하신 메롱님"이라고 말한다. [[파일:야고의 선물 마지막.jpg]] 어찌 되었든, 우여곡절 끝에 야고는 미미에게 니얀다 인형 선물을 주는 데에 성공한다. 미미가 너무 좋아한 나머지 자기 오빠를 밀쳐내지만 그래도 야고는 기분 좋아한다. [[내레이션(난다 난다 니얀다)|내레이션]]이 다른 이들을 위해 뭔가를 만들어 주는 것은 정말로 아름답다는 감상과 더불어 나뭇가지에 걸린 메롱 인형을 보여주고, 덧붙여 시청자들은 강에 인형을 버리는 짓은 따라하지 말라고 당부하며 이번 에피소드도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